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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방폭포

제주도 서귀포시에는 제주도의 3대 폭포 중 하나인 정방폭포가 위치해 있으며, 한라산을 등지고 녹음이 우거진 서귀포 해안에 위치해있는 정방폭포는 동양유일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제주도 관광명소입니다.
물이 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폭포로 시원한 바다와 어우러져 멋진 풍광을 자랑합니다.

천지연폭포

제주에 위치한 천지연 폭포는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된 곳으로 각종 희귀식물이 계곡을 뒤덮고 있어 맑은 폭포와 더불어 수려한 경관을 제공하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폭포입니다.

세연교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다리입니다. 제주 전통배 테우의 모습을 옮겨 만들었으며, 야간에 10시까지 조명이 있어 산책로로 매우 인기 있는 곳입니다.
최근에는 서귀포 지역을 테마로 한 음악이 흘러나오는 ‘뮤직벤치’를 조성 중에 있어 더욱 기대되고 있는 곳입니다.

이중섭거리

천재화가 이중섭이 전란을 피해 서귀포시에 거주하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서귀포의 후한 인심을 소재로 다양한 작품을 남겼습니다.

자구리공원

제주도의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곳으로 전망대가 있어 정면에는 섶섬, 오른쪽으로는 서귀포항과 문섬을 볼 수 있습니다.
해가 지면 공원에 각종 조명이 밝혀져 야간에도 제주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쇠소깍

'소가 누워 있는 모습의 연못'이라는 뜻의 쇠소와 끝을 의미하는 깍을 더하여 붙여진 이름의 쇠소깍은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이 함께 어우러져 있고,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쇠소깍이라는 이름은 제주도 방언입니다.

여미지식물원

열대식물이 자라는가 하면 한라산 고산초원에는 백두산에도 없는 툰드라 식물인 암매가 자생하는 등 2,000여 종의 식물이 살고있습니다.
특히, 효돈천이 흐르는 서귀포시 상효동의 돈내코계곡에는 우리나라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보존이 잘 돼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상록 활엽수림입니다.

천제연폭포

옥황상제를 모시는 일곱 선녀들이 밤중에 목욕하러 내려와 놀다 간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의 연못'이라는 의미를 지닌 폭포로 천지연폭포, 정방폭포와 더불어 제주의 3대 폭포 중 하나입니다.
천제연은 우거진 수풀 사이로 떨어지는 폭포의 모습에서 자연의 신비함을 느끼기에 충분한 곳입니다.